응급·안전
반려동물이 먹으면 위험한 것들 — 집 안 점검 목록
2026년 8월 13일
사고는 대부분 집에서 일어납니다. 그리고 위험한 것들은 대개 사람에게는 아무렇지 않은 것들이라 방심하기 쉽습니다.
음식
- 초콜릿·카카오 제품 — 다크일수록 위험합니다
- 자일리톨이 든 껌·사탕·일부 치약 — 소량으로도 심각합니다
- 포도·건포도
- 양파·마늘·부추 등 파속 식물 (익힌 것도 포함)
- 마카다미아, 술, 카페인 음료
- 가금류 뼈 — 쪼개지면 날카로워집니다
약과 생활용품
사람이 먹는 해열진통제는 반려동물에게 심각한 중독을 일으킵니다. 특히 고양이에게는 소량으로도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좋은 마음으로 먹이셨다가 응급으로 오시는 경우가 실제로 있습니다. 어떤 사람 약도 수의사 지시 없이 주시면 안 됩니다.
- 해열진통제·감기약 등 사람 약 전반
- 남은 처방약을 임의로 재사용하는 것
- 방향제·디퓨저 — 특히 고양이는 일부 성분에 민감합니다
- 부동액 — 단맛이 나서 핥는 경우가 있고 치명적입니다
- 살충제·쥐약
식물
백합류는 고양이에게 특히 위험합니다. 꽃가루만 묻어도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관엽식물 중에 위험한 종류가 여럿 있어, 새 화분을 들이시기 전에 한 번 확인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삼켰을 때
무엇을 얼마나 언제 먹었는지 기억해 두시고, 포장지가 있으면 챙겨서 바로 이동하세요. 토하게 만들지 마시고, 물이나 음식도 주지 마세요.
평소에 가까운 24시간 진료기관 두 곳의 전화번호를 저장해 두시면 급할 때 시간을 벌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