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방·건강관리
강아지 구충, 종류와 주기를 헷갈리지 않는 법
2026년 8월 13일
“구충약 먹였는데 왜 또 하라고 하지?” 구충이 헷갈리는 이유는 대상이 되는 기생충이 여러 종류이고, 약마다 커버 범위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크게 두 가지로 나뉩니다
- 내부기생충 — 회충·구충·편충·촌충 등 장에 사는 것들
- 외부기생충 — 진드기·벼룩·옴 등 피부에 붙는 것들
여기에 심장사상충 예방이 별도로 얹힙니다. 제품에 따라 이 셋 중 일부만 커버하거나 함께 커버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우리 아이가 지금 무엇을 커버받고 있는지”를 아는 것이 먼저입니다.
생활 환경에 따라 달라집니다
- 풀밭·산 산책이 잦다 → 외부기생충 관리 비중을 높입니다
- 다른 동물과 접촉이 많다 → 주기를 짧게 잡는 편이 안전합니다
- 실내 위주 → 그래도 완전히 생략하지는 않습니다. 사람 옷·신발로 들어옵니다
- 어린 개체 → 어미에게서 옮은 기생충 때문에 초기에 더 자주 필요합니다
확인하고 넘어갈 것
강아지용 제품 중에는 고양이에게 심각한 중독을 일으키는 성분이 있습니다. 다묘·다견 가정에서 남은 약을 나눠 쓰다 사고가 나는 경우가 실제로 있습니다. 반드시 종에 맞는 제품만 사용하세요.
구충 기록을 휴대폰 메모나 캘린더에 남겨 두시면 좋습니다. 언제 무엇을 했는지가 정확하면 다음 계획을 세우기 쉽고, 병원을 옮기실 때도 중복 투여를 피할 수 있습니다.